[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배우 신다은이 임신을 고백했다.
신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우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라며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와 함께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아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가야 반가워"라며 임성빈,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체크 원피스를 입고 임성빈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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