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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제외 멤버들 코로나19 음성 판정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Label SJ 측은 "최시원을 제외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가 16일 진행된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레이블SJ]
슈퍼주니어가 16일 진행된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레이블SJ]

최시원을 비롯한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다. 소속사는 "당사는 앞으로도 수시로 선제적 검사로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최시원의 확진 여파로 검사를 받았다. 최시원은 지난 9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나 스케줄을 위한 선제적 검사에서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시원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이날 시상자로 출연 예정이었던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에도 불참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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