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런 온' 1주년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
신세경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드라마 '런 온' 방송 1주년을 맞아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담고 있다.
신세경이 출연했던 '런 온'은 지난해 12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 2월 4일 종영됐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 드라마. 신세경은 오미주 역을 맡아 임시완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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