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자이언티(Zion.T)가 컴백 방송으로 '아침마당'을 선택했다. 자이언티가 EBS 간판스타 펭수와 함께 27일 아침을 뜨겁게 달군다.
21일 방송 관계자는 자이언티가 27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이언티는 23일 새 앨범 발표를 예고한 만큼 이날 새 음원을 라이브로 선보일 전망이다.
![자이언티 펭수 [사진=Mnet, EBS]](https://image.inews24.com/v1/cac62702661105.jpg)
앞서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를 통해 자이언티의 새 싱글 '선물을 고르며(A Gift!)'의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신곡은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 자리에는 EBS 인기 캐릭터 펭수도 함께 출연한다. 펭수는 자이언티의 팬이라고 알려진 바, 방송에서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앞서 '아침마당'에는 유산슬(유재석)을 비롯해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와 김구라, 조권, 그리고 비와 박진영 등이 거쳐갔다.
자이언티와 펭수는 27일 오전 8시25분 '아침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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