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성균이 공명의 사회 생활을 언급하며 웃음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최무성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은 김성균에게 "집이 전원주택이니까 고기 많이 구워 먹지?"라고 물었다. 김성균은 "엄청 구워 먹었다. 초반에는 생선도 숯불에 먹었다. 6~7년 전원생활하니까 고기는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성동일은 공명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김희원, 최무성, 김성균, 나 중 누가 제일 선해 보이냐"고 물었다. 공명은 고민하다 성동일을 선택했다.
이에 김성균은 "군 생활 잘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