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재석이 코로나 완치 후 건강한 모습으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전현무와 김세정, 이상이의 진행으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코로나19에서 완치된 유재석은 방송 3사 시상식 중 유일하게 MBC방송연예대상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줬다. 생각보다 증상이 심하지 않았다"라며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MSG워너비로 남다른 인연을 안고 있는 이상이는 "유야호님 아프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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