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고 복귀에 박차를 가한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30일 조이뉴스24에 "서예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온 서예지는 지난달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자연스럽게 재계약을 맺었다. 현 소속사에는 김수현, 김새론 등이 소속돼 있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4월 영화 '내일의 기억' 개봉을 앞두고 '김정현 조종설'을 비롯해 학력, 스태프 갑질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서예지는 영화 일정 및 시상식 등 공식 일정에 불참하며 휴식기를 가져 왔다.
서예지는 내년 tvN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 여주인공으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