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오대환이 '옷소매 붉은 끝동' 마지막 촬영 소식을 직접 전했다.
30일 오후 오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배우 및 제작진들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오대환은 "#옷소매붉은끝동 #무사히 잘 끝냈습니다"라며 "옷소매 팀과 함께 웃고 울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행복했고 즐거웠던것 만큼 오늘 저녁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오대환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이준호 분)의 호위무사 강태호 역으로 출연해 드라마의 코미디를 담당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1월1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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