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강훈과 김지은이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김성주의 진행으로 '2021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남녀 신인상은 '옷소매 붉은 끝동' 강훈, '검은태양' 김지은에게 돌아갔다.
![강훈이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https://image.inews24.com/v1/f957fbf89bc5b3.jpg)
강훈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서 영광이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제작진과 배우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현장에서 많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훈은 "열심히 하라고 준 상인만큼 처음처럼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기하겠다"고 약속했다.
![강훈이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https://image.inews24.com/v1/a741ca443a953f.jpg)
김지은은 "이런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특별한 한 해였다. 첫 주연에 첫 시상식에 첫 수상까지, 마지막 20대를 의미있게 남겨주셔서 감사하다. 이 기회를 발판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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