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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러브캐처 인 서울', 정수원♥이하늘 현실 커플될까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러브캐처 인 서울'이 종영을 한 회만을 남긴 가운데 꼬여버린 사각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1일 공개된 티빙 '러브캐처 인 서울' 7회에서는 24시간 파이널 자유 데이트가 진행, 누군가는 설레고 누군가는 착잡한 하루가 흘러갔다.

티빙 '러브캐처 인 서울' 최종 선택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티빙]
티빙 '러브캐처 인 서울' 최종 선택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티빙]

강원재와 안지민의 뜨거운 애정 공세를 받은 정다나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강원재의 마음이 정다나를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지막 용기를 냈던 이여민은 끝내 눈물을 터뜨렸다.

강원재가 행여나 불편할까봐 자책하며 배려했던 이여민, 정다나의 마음을 알 수 없어 불안한 강원재와 안지민, 삼각관계에 놓여 마음이 불편한 정다나까지 네 남녀 모두 초조하고 복잡한 심경으로 하루를 보냈다.

그동안 엇갈렸던 정수원과 이하늘은 오롯이 둘만 생각하는 마지막 데이트를 했다. 서재형과 이인성은 어색한 가운데 바다 데이트를 하면서도 정체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지 못했다.

최종 선택까지 단 1회만 남은 '러브캐처 인 서울'. 캐처들의 정체에 촉각이 곤두선 가운데 최종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캐처들의 정체 추측과 최종 커플 탄생을 바라는 글들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또한 네이버와 유튜브 등 온라인 클립 영상 누적 조회수도 2000만을 향해 빠르게 증가하며 N차 관람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용자들은 "수원님과 하늘님 꼭 최종 커플 됐으면 좋겠어요”, "여민님 멋있는데 울지 말아요”, "내 픽은 재형님과 인성님”, "다나님이 누구 선택할지 궁금하다”, "일주일 또 어떻게 기다리지? 벌써 최종회라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러브라인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커플들의 설레는 첫 만남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6일(목) 오후 8시에 틱톡에서 첫 회 무료 스트리밍 라이브를 진행한다. 최종회는 오는 7일(금) 오후 4시에 티빙 스트리밍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스트리밍 라이브가 끝난 오후 5시부터는 VOD 서비스로 전환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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