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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측 "남자친구 없다…친한 사람 많아 생긴 오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4일 조이뉴스24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남자친구 없다"라고 밝혔다.

방송인 박나래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사진=tvN]

이와 함께 지난달 25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배우 이시언, 서지승 결혼식에서 부케를 박나래가 받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는 "전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박나래가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해당 남성과 6개월 이상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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