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김수민 "매 순간 진심…좋은 추억이자 값진 경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솔로지옥'으로 주목받은 배우 김수민이 "좋은 추억이자 값진 경험"이라고 지난 촬영을 되돌아봤다.

김수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솔로지옥'에서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10일 김수민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는 김수민의 친근하고 상큼한 미소가 빛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김수민은 영화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태란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엔 '솔로지옥'에 순수하고 명랑한, 여사친의 편안한 느낌을 주는 출연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수민은 "작년 여름, 뜨거웠던 '솔로지옥'에 참여하게 되서 영광스럽고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이 너무 즐거웠다"라며 "'솔로지옥'은 스스로에게 솔직했고 매 순간 진심으로 후회없이 임했기 때문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고 갚진 경험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순수함, 퓨어함, 친근함을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에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