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아내의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12일 오전 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둘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두아이의 아빠가 됐다. 둘째는 아들이다"라며 "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가족 축복해 주신 만큼 돌려드리며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환은 2007년 SBS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이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김환은 '똥강아지네' '별에서 온 퀴즈' '기적의 습관' '알콩달콩' 등을 진행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