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측 "결혼 전제 열애 중, 정확한 시기 미정"(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한동근이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한동근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18일 조이뉴스24에 "한동근이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는 연인이 있다. 하지만 정확한 결혼 시기는 정해진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동근의 예비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한동근이 5월 21일 결혼한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동근은 지난 2012년 MBC '위대한 탄생3'에서 우승한 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을 발표하며 음원차트 강자로 큰 사랑 받았다.

이후 2018년 9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기간을 이어왔다.

최근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