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오메가엑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메가엑스의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격리 해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메가엑스는 23일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스케줄을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오메가엑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메가엑스 재한, 한겸, 제헌, 정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래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메가엑스의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격리 해제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을 비롯한 오메가엑스 멤버 전원은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23일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스케줄을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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