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본명 김종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첸 아내가 둘째 아이를 출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첸은 2020년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4월 29일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첸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으르렁', '중독' 등 숱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솔로 가수로도 인기를 얻었다. 2020년 10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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