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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동생' 故 전태수, 오늘(21일) 4주기…너무 일찍 진 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하지원의 동생인 고(故) 전태수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됐다.

고 전태수는 2018년 1월 21일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우울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하지원 동생' 고 전태수가 4주기를 맞았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2007년 투썸의 뮤직비디오 '잘 지내나요'로 데뷔한 고 전태수는 '하지원의 동생'으로 알려지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SBS '사랑하기 좋은 날'로 연기자 데뷔를 한 뒤, KBS 2TV '성균관 스캔들', SBS '괜찮아 아빠 딸', MBC '몽땅 내 사랑', '수백향',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동생을 먼저 떠나 보낸 하지원은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 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는 추모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안겼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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