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정준이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구원파' 루머를 부인했다.
정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진영이 진행하는 복음세미나 포스터를 게재하며 "어쩌면 진영이 형을 보면서 나도 아직 사울로 보고 있지 않을까? 바울이 되었는데… 형이 말한 설교 그리고 직접 묻고 들었던 이야기들은… 변한 바울이 맞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박진영의 복음세미나를 홍보하며 "형이 전하는 하나님 꼭 만나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네티즌은 "(박진영)ㄱㅇㅍ(구원파) 아니냐?"라고 물었고 정준은 "아니다. 저도 그런 줄 알고 친한 목사님들과 만남도 하고 질문도 했는데,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박진영은 지난 2018년 구원파 루머에 휩싸였으나 직접 아니라고 해명하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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