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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싱크홀" CJ ENM, 신작 영화로 설날 풍성하게 즐기기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올해도 이어져오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이들이 설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CJ ENM이 '방콕러'들을 위로해줄 설 연휴 특선 영화들을 잔뜩 마련했다. 지난해 수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모가디슈'부터 최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해적: 도깨비 깃발'의 전편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다채로운 작품들을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사진=영화 포스터]
다채로운 작품들을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사진=영화 포스터]

◆ 1일, '해리포터'부터 '싱크홀'까지…안방극장 모여라

설 연휴 당일인 1일에는 다채로운 영화들이 CJ ENM의 편성 채널에 포진돼 있다.

가장 먼저 OCN은 오전 9시 30분부터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리턴 투 호그와트'를 편성, '해리포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 OCN Thrills 채널에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이레이저', '터미네이터2', '터미네이터3'가 연속 방영된다.

오후 4시부터는 K-오락액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도굴', '극한직업'을 OCN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6시 50분에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36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화제를 모았던 '모가디슈'를 tvN에서 방영한다.

이와 함께 OCN Movies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신의 한수: 귀수편', '타짜', '타짜3: 원 아이드 잭'이 연속 방영되고 OCN에선 오후 9시부터 '싱크홀'을 시청할 수 있다.

다채로운 작품들을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사진=영화 포스터]
다채로운 작품들을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사진=영화 포스터]

◆ 다가오는 연휴 끝, 아쉬움도 영화로 날리자!

2일에는 가장 먼저 OCN Movies 채널에서 세 편의 영화가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난다. 오후 1시부터 '웨이 다운', '양자물리학',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OCN Thrills 채널에서는 '백악관 최후의 날', '런던 해즈 폴른', '엔젤 해즈 폴른'이 방영된다.

더불어 TV최초로 방영되는 레전드 야구선수 최동원의 다큐멘터리 '1984 최동원'이 tvN STORY 채널에서 오후 6시 공개된다.

전날 tvN에서 방영된 '모가디슈'를 놓쳤던 안방극장 팬이라면 OCN에서 오후 9시에 다시 만날 수 있고 tvN에서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인질'을 방영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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