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가 격리 해제됐다.
비비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소속사는 "은하, 신비, 엄지는 코로나 확진 판정 후 격리하여 치료를 진행하였으며 보건당국의 격리 해제 기준에 따라 추가적인 감염전파의 우려가 없음을 확인 받았다"며 "현재 비비지 멤버들의 건강 상태는 잘 호전되어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월 9일 예정된 데뷔 역시 멤버들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차질 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걱정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건강하게 다시 인사드릴 비비지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빅플래닛메이드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비비지 멤버 은하, 신비, 엄지가 코로나19 격리해제일을 모두 충족하여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은하, 신비, 엄지는 코로나 확진 판정 후 격리하여 치료를 진행하였으며 보건당국의 격리 해제 기준에 따라 추가적인 감염전파의 우려가 없음을 확인받았습니다.
현재 비비지 멤버들의 건강 상태는 잘 호전되어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행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의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지만 지속적으로 추가 검사를 이어가며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선제적 조치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2월 9일로 안내된 비비지의 데뷔 활동은 멤버들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차질 없이 준비하여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건강하게 다시 인사드릴 비비지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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