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더보이즈 5人, 6일 격리 해제(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그룹 더보이즈 에릭 영훈 현재 주학년 상연이 격리해제됐다.

더보이즈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에릭, 영훈, 현재, 주학년, 상연이 2월 6일 정오를 끝으로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 해제됐다"며 "멤버들은 격리 기간 해제 후 휴식을 취하며 지속적으로 건강과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더보이즈 에릭은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26일 영훈, 27일 현재 주학년, 30일 상연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IST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IST ENTERTAINMENT입니다.

지난 1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더보이즈 멤버 에릭, 영훈, 현재, 주학년, 상연이 금일 2월 6일 정오를 끝으로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이 모두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해당 멤버들은 격리 기간 해제 후 휴식을 취하며 지속적으로 건강과 안전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코로나19를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최우선적으로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