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홍윤화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9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홍윤화가 지난 8일 실시한 총 5번의 신속항원검사에서 4번의 음성 판정 결과를 확인했으나, 마지막 검사를 통해 양성을 의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9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홍윤화는 항상 녹화 전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녹화에 임했으며, 백신도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홍윤화의 남편 김민기에 대해선 "김민기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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