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문근영이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일침을 가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문근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눈 뜨고 코 베이징이지만, 오늘도 난 응원을 하겠다"라며 해시태그로 '대한민국 화이팅', '우리 모두 화이팅' 등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셀카는 청초한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민낯이지만 초롱초롱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검은 털모자가 어울려 동안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 기억의 해각'에 출연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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