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여은영이 장민호 찐팬 에피소드를 전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스타밖에 난 몰라, 찐팬 열전'으로 펼쳐졌다. 장민호 팬은 물론 송가인 팬, 이소룡 팬, 이미자 팬, 그리고 이문세 팬이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 찐팬 여은영은 "어떻게 이렇게 계속 외모가 업그레이드 되나"라며 감탄을 했다.
여은영은 "'사랑해 누나'에 사용하는 빗에 큐빅을 달아 선물했다"라며 "빗 2천개를 마련해서 큐빅을 다 달았다. 콘서트 전에 매니저분께 드렸더니 콘서트 무대에 들고나오셨더라. 장민호와 커플빗"이라고 감격해 했다.
여은영은 아침마다 장민호의 영상을 쉼없이 본다고. 그는 "중년 팬들 중에는 영상을 재생해 볼줄 모르는 팬들도 있다. 그런분들에게 전화로 설명하고, 전화로 안될 것 같으면 방문 교육도 한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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