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꽃 피는 봄에 돌아온다.
21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 이후 약 반년 만의 컴백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초 '롤린(Rollin)' 역주행으로 희망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이어 그해 여름 '치맛바람(Chi Mat Ba Ram)'을 발매하고 서머 퀸으로 도약에 성공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미니 5집 리패키지 '술버릇'을 통해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또 지난달 발표된 2021년 멜론 연간 차트 TOP100에 '롤린', '운전만해', '치맛바람'까지 총 3곡을 진입시키며 신흥 음원 강자로서의 위치를 입증했다.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3월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2' 합류를 알렸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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