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옥상달빛 김윤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윤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윤주는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상황이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김윤주 박세진이 진행하던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는 당분간 김세진 혼자 진행하게 된다.
아래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공식입장 전문이다.
가수 '옥상달빛' 멤버 김윤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입니다. 금일(22일) 옥상달빛 김윤주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김윤주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격리 중입니다.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이며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소속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옥상달빛 김윤주, 박세진이 매일 밤 10시부터 함께 진행하는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 부득이 하게 불참하게 되며 오늘(22일)부터 김윤주의 격리 해제일까지 박세진 DJ 가 자리를 지킬 예정입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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