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남겼다.
윤채경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인으로서 한마디, 한 마디가 너무 중요하고 크게 와 닿는다는 걸 안다"라며 "그래서 저도 조심스러웠고 두려웠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모든 걸 지키지 못해서 죄송하다"라며 "너무 늦었지만,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하시길 빈다"라고 말했다.
윤채경은 "늘 죄송하고 고맙다"를 덧붙이며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윤채경이 속해 있던 에이프릴은 지난달 해체를 발표했다. 최근엔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에 출연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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