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얼죽코의 정체는 그룹 업텐션의 고결이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작은 아씨들에 대적할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
1라운드 첫번째 무대는 얼죽아와 얼죽코의 대결로, 이지훈의 '인형'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대결 결과 얼죽아가 2라운드로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얼죽코는 그룹 업텐션의 멤버 고결이었다. 고결은 "혼자서 노래 부르는 건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데뷔 8년차에 접어든 고결은 산다라박에게 '오래 활동할 수 있는 팁'을 물었다. 산다라박은 "제안이 들어오면 두렵고 떨려도 무조건 하라고 했다. 앞으로 제안이 들어오면 무조건 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앞으로 용기를 갖고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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