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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스타휴엔터와 전속계약→배우 도전 "새 모험은 원동력"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스타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28일 "SBS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프리선언 후 예능과 교양 등 다양한 방송에서 최선을 다하는 만능엔터테이너와 신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기쁘다"라고 밝혔다.

방송인 신아영이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엔하이픈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MC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신아영은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13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SBS Sports '베이스볼S', KBS 2TV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TV조선 '별별체크',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등에서 편안한 진행 실력과 재치있는 대처능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간미연과 함께 출연하는 축구 예능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신아영은 서 있기만 해도 힘들다는 평발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신아영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모험은 저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며 "새로운 분야인 배우로서의 활동도 도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아영이 소속된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는 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전승빈, 허태희, 하경이 소속돼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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