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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이승효♥여동생 결혼 축하 "행복하게 잘 살아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태우가 이승효와 여동생의 결혼을 축하했다.

정태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동생 둘 이제 다 보냈네.휴..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우 정태우가 이승효와 여동생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미모의 승무원 아내와 동생 결혼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여동생의 결혼식에 함께해주신 하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린다"라며 "그리고 멋진 축가로 결혼식을 빛내준 소향누나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태우의 여동생은 지난 1일 배우 이승효와 결혼했다. 이승효는 2006년 대하사극 '대조영'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정태우와 절친한 사이로, 가족들과도 오랫동안 교류해 왔다.

정태우의 첫째 여동생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여동생은 이승효보다 4살 연하다.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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