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김호중 '곰신부대' 떴다…'군백기' 이상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주접이 풍년'에 김호중 주접단이 뜬다.

3일 오후 9시30분 방송될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5회에는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클럽 아리스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아리스는 각종 보라색 패션과 다채로운 굿즈로 완벽 무장하며 스튜디오에 보랏빛 물결을 일으킨다. 이들의 압도적인 포스에 MC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도 시작부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호중 주접단은 열렬한 리액션과 놀라운 단합력으로 군백기에도 변치 않는 '무한 덕심'을 보인다. 김호중에 대한 각양각색의 주접 사연은 물론, 김호중을 위한 특별 장기자랑 무대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열광하게 만들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주접단이 직접 선서문을 낭독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최단 시간 안에 MC 이태곤의 뒷목을 잡게 한 아리스의 주접은 무엇인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