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정은이 '소년심판' 공개에 이어 '하얀차를 탄 여자'까지 잇따라 선보인다.
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은은 JTBC 2부작 드라마 '하얀 차를 탄 여자'를 막바지 촬영 중이다. 강원도에서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이정은은 정려원, 장진희와 호흡을 맞췄다.
'하얀 차를 탄 여자'는 세 여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극중 이정은은 투박한 동네 경찰 현주 역을 맡는다. 피투성이로 나타난 도경(정려원)의 사건을 맡으며 변화하는 인물이다.
'하얀 차를 탄 여자'는 '검사내전'에 참여했던 서자연 작가가 극본을, '눈이 부시게'에 조연출로 참여했던 고혜진 PD가 연출을 각각 맡는다.
한편 이정은은 지난달 2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을 공개했다. 내달 영화 '엄마를 부탁해' 개봉과 tvN '우리들의 블루스'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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