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KBS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마주 보면 님, 돌아서면 남'이라는 주제로 강창희, 김상희, 박애리, 팝핍현준, 임수민, 필감산, 김보화, 최광현이 출연했다.
이날 박애리는 "어머니가 그만 다녀라 할 정도로 남편과 늘 같이 간다. 송해 선생님도 '일심동체', '하나'라고 표현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달 말이 결혼 11주년이었다. 다들 1년만 살아보라고 하셨는데, 11주년이 되도록 한결같고 든든한 내 편이다. 잘해준다"라고 팝핀현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팝핀현준 역시 "늘 감사하다. 봐도 봐도 보고 싶은 색시"라며 "늘 감사하다. 믿어주고 응원해준다. 제가 고민이 있으면 '아무 걱정하지 마라. 내가 있다'라고 해준다"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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