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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코로나19 확진…"고정프로만 6개" 방송가 비상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가 확산세가 계속 됐다.

신동엽 소속사 SM C&C 측은 9일 "신동엽이 이날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개그맨 신동엽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0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MC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사진 제공=SBS]

신동엽은 3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지만 돌파 감염됐다.

소속사 측은 "신동엽은 자가격리 후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하다"라며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현재 KBS 2TV '불후의 명곡'과 SBS '미운 우리 새끼', '동물 농장', tvN '놀라운 토요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특히 '놀라운 토요일'은 박나래와 그룹 샤이니 키,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MC 붐, 래퍼 넉살, 한해까지 총 6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된 데 이어 신동엽까지 코로나19 판정을 받게 됐다.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신동엽 확진으로 방송가에 다시 한번 적신호가 켜졌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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