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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만담 예능 '동네스타K' 론칭…윤찬영→빠더너스 출연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MZ세대 대표 유튜버 조나단이 '동네스타K'에서 만담을 펼친다.

'동네스타K'는 조나단이 각양각색 스타들을 만나 펼치는 본격 만담 예능으로, tvN D가 야심차게 내놓은 MZ세대 취향 저격 신작이다. tvN D는 그간 '소녀의 세계', '겟잇뷰티', '라면꼰대' 등 다양한 트렌드 리딩 콘텐츠로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MZ세대 입담 천재 조나단이 K-만담 예능 '동네스타K'로 찾아온다. [사진=동네스타K]
MZ세대 입담 천재 조나단이 K-만담 예능 '동네스타K'로 찾아온다. [사진=동네스타K]

이번 예능에서 조나단은 주특기인 입담을 살린 만담 인터뷰로 게스트들의 면면을 파헤치고 날것의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기대 포인트는 조나단의 촌철살인 인터뷰와 남다른 티키타카다. 조나단은 평소 여러 콘텐츠에서 MZ세대다운 솔직하고 거침없는 멘트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사려 깊은 모습으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대망의 첫 게스트는 바로 친동생 파트리샤다. 유쾌한 웃음소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파트리샤는 조나단과 극사실주의 친남매 케미스트리로 폭소를 예고한다. 특히 파트리샤는 "오빠(조나단) 귀엽다고 한 친구와 바로 손절했다"라며 연이은 충격 고백으로 조나단을 '멘붕'(멘탈 붕괴)에 빠뜨릴 전망이다.

자칭 '유튜브계 악동뮤지션'이라는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의 K팝 노래 실력도 공개된다. 이들은 악동뮤지션의 '불협화음'을 선택, 친남매만의 둘도 없는 화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상 솔직한 이들 남매의 통통 튀는 웃음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MZ세대가 사랑하는 스타들이 '동네스타K'를 찾는다. 최근 뜨겁게 화제 몰이 중인 유튜브 '숏박스' K-장기 연애 시리즈의 주역 김원훈, 엄지윤부터 '지금 우리 학교는' 배우 윤찬영, 유튜버 일주어터, 코미디언 김용명, 빠더너스 문이병 등 떴다하면 백만 뷰를 기록하는 핫한 게스트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동네스타K'는 오는 12일(토)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디글(Diggle)'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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