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서민갑부' 편성시간이 달라진다. 화요일 오후에서 토요일 오후로 시간대를 옮긴다.
15일 채널A에 따르면 '서민갑부'는 이번주 19일부터 토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당초 '서민갑부'가 방송되던 화요일 오후 8시10분에는 '지구인 더 하우스'가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방송되는 '지구인 더 하우스'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변화한 지금 우리의 생각환경, 생활환경, 그리고 신체환경까지 '쓰리환경'에 필요한 강력한 해독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배우 유선이 MC를 맡고,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세계자연기금(WWF) 홍보대사 타일러 라쉬, 그리고 소통전문가 김창옥,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경희가 지구지킴이로 나선다.
한편,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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