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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천러, 컴백 앞두고 발목 부상 "일부 스케줄만 소화"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NCT 드림의 천러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천러가 최근 NCT 드림 정규 2집 컴백 준비 중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알렸다.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천러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천러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려 했으나 천러가 앨범 활동에 함께 하며 팬분들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어 "다만 무대에서 과한 움직임이 있는 퍼포먼스는 어렵다는 점 미리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건강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치료 및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NCT 드림은 오는 28일 정규 2집 '글리치 모드'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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