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남매 보디프로필에 충격 "친해도 저런 사진 안 찍어"...어떻길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은영 박사가 남매가 함께 찍은 보디프로필에 충격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형제 자매 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10년째 대화 단절된 남매가 출연했고, 두 사람은 함께 찍은 보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오은영 박사는 "오빠랑 친하지만 저런 사진은 안 찍는데? 몸도 안 받쳐줘서 찍을 수 없지만 굉장히 친해야 찍을 수 있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이승기는 "시기도 맞춰야 하지 않냐. 식단 조절도 같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여동생은 "저희 쇼윈도 남매다"고 말했다.

오빠는 "저 날에도 위치와 장소 공유가 안 돼 늦었다"고 말했고, 여동생은 "모른다고 물어보지 그랬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