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송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전국노래자랑'은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18일 KBS는 조이뉴스24에 "'전국노래자랑' 대체MC는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아나운서다. 이들은 19일과 26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아나운서는 '전국노래자랑'과 인연이 깊다. 송해가 독감으로 자리를 비웠을 때나, '전국노래자랑' 40주년 방송에도 함께 해왔다.
한편 95세 최고령 MC 송해는 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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