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조직검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생긴 유방 혹 조직검사를 더 미룰 수 없어서 단유에 들어갔다"라고 알렸다.
이어 "양이 워낙 많았던데다 강호가 정말 좋아했어서 강호는 힘들어하고 저는 젖몸살이 왔다"라며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된 엄마와 아기"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강호는 한 걸음 더 성장하고 있고 저는 앞으로 건강해지리라 믿는다"라며 "강호와 저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 중인 6살 연상 남성과 혼인신고 후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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