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두시의 데이트' 최현욱이 야구선수 출신이라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주역 이주명과 최현욱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극중 반장 지승완과 7반 예쁜이 문지웅으로 출연 중이다.
이날 최현욱은 야구선수 출신이라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야구를 했다. 팔꿈치 수술로 그만뒀다"라고 했다. 이어 "영화를 보면서 잘 울었다. 친구들이 연기를 해보면 어떠냐고 하더라.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한림예고에 편입했다"고 연기자로 전향한 과정을 설명했다.
최현욱은 "'모범택시'와 '라켓소년단'에 출연했다"라며 "지난해 SBS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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