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주접이 풍년' 나훈아 편에 수많은 스페셜 군단이 출격한다.
31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9회에는 가수 나훈아 주접단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데뷔 55주년을 맞은 '가황(歌皇)' 나훈아와 주접단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오마주 무대가 공개된다.
'리틀 나훈아'로 사랑받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 장구와 함께 신명 나는 나훈아 오마주 무대를 선보인다. 박서진에 이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2020년 가요계를 후끈 달군 '테스형' 반주와 함께 신비스럽게 등장한 이 인물로 인해 녹화 현장이 들썩였다는 후문.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은 스페셜 주접단으로 출연해 스튜디오에 화사함을 더한다. 미연은 다소 엉뚱하지만 귀여운 나훈아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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