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박군과 결혼을 앞둔 가수 한영이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6일 새벽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하게 미소지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영은 핑크 드레스에 핑크색 손거울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한영은 "아직은 춥습니다"라며 "#모든촬영은힘들다 #마니피곤 #꿀잠예약 #굿나잇"라고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영과 박군은 오는 26일 양가 어른, 친지만 모신 채 간소하게 결혼 예식을 진행한다. 8살 연상연하 커플인 한영과 박군은 열애 발표 후 일주일 만에 결혼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