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갓파더'에서 최환희가 KCM과 캠핑을 경험한다.
오는 1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최환희(지플랫)와 KCM 그리고 그의 친구들이 제주도의 한 캠핑장에서 왁자지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KCM은 친구들과 함께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수건돌리기 게임을 하는 등 제대로 캠핑을 즐기는 반면, 최환희(지플랫)는 마치 4명의 KCM과 노는 기분을 느낀다고. 그는 끝내 "기가 많이 빠져나갔다"며 혀를 내두르고 말았단 후문이다.
KCM은 급기야 대형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를 클럽으로 만든다. 최환희(지플랫)는 캠핑카에서 갑자기 연기가 자욱이 흘러나오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고, KCM은 캠핑카에서 디제잉은 물론 90년대 히트곡까지 열창하며 흥을 폭발시킨다.
이후 KCM과 최환희(지플랫)은 4륜 구동 자동차를 타고 오프로드를 체험하는 '액티비티 데이트'에 도전한다. 특히 정글을 지나던 도중 위기에 봉착한다는 귀띔. 'MZ세대' 부자가 처한 상황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를 과연 극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 방송마다 색다른 에피소드와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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