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이연복 셰프가 식당 폐업설을 해명했다.
이연복 셰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서울 목란이 바로 문 닫는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많은 지인들의 문의가 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희동 근처에 가게 하나 매입해서 내 가게를 하는 게 꿈이자 희망을 이야기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문 닫는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오해 없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연복 셰프는 목란 부산점 폐업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서울 본점까지 폐업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에 이연복 셰프가 직접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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