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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투더그라운드' 윤현민, 입단테스트 "어떤 포지션도 소화 가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이 '빽 투 더 그라운드' 입단 테스트에 나선다.

19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MBN '빽 투 더 그라운드'(연출 유일용)에서는 치열한 입단 테스트 속 놓칠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보인다.

먼저 이날 그라운드에는 '진짜 연예인' 윤현민이 등장한다. 과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했던 야구 선수 출신인 그는 "꿈에서도 그라운드 위에 서 있을 때가 있다"며 "어떤 포지션이든 소화할 수 있다"고 야구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다.

빽 투 더 그라운드 [사진=MBN]
빽 투 더 그라운드 [사진=MBN]

이어 그는 이대형과 허벅지 씨름을 벌이며 하체 근력의 건재함(?)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단 2초 만에 허벅지가 활짝 열리는 대굴욕을 경험한다고. 이를 지켜보던 이찬원은 갑작스레 자리를 박차고 뛰어나와 "도전!"을 외친다. 이에 즉석에서 윤현민과 이찬원의 허벅지 씨름이 성사된다. 과연 이찬원은 어린시절 영웅 앞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입단 테스트에서는 갖가지 스토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거 김태균이 전한 "술과 여자, 도박을 조심하라"는 조언이 가장 큰 힘이 됐다는 지원자부터 톱배우 소지섭, 장동건까지 언급한 레전드까지 과연 어떤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쏟아질지 호기심을 돋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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