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의 첸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첸은 25일 상근예비역으로서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소집해제 된다.
첸은 2020년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결혼과 아내의 출산으로 상근예비역으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첸은 시우민과 수호, 디오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네 번째 군필자가 됐다.
첸은 2020년 초 결혼해 같은 해 4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고, 군 복무 중이던 올해 초에는 둘째를 얻었다.
엑소는 최근 데뷔 10주년 기념 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편'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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