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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2', 6월 컴백…MC 김상중 "성장통→삶의 지혜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어쩌다 어른'이 오는 6월 시즌2로 돌아온다.

'어쩌다 어른'은 역사, 문학, 과학, 예술 등 여러 분야의 강연을 선보이며 '어쩌다 어른이 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전해온 프리미엄 특강쇼.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총 174회에 걸쳐 다양한 인문학을 소개하며 지식 예능의 대표주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배우 김상중이 6월 '어쩌다 어른2'로 돌아온다. 사진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 제작보고회. [사진=조이뉴스24 DB]

새롭게 선보일 tvN STORY '어쩌다 어른2'(연출 정민식)는 '어쩌다 어른'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MC 역시 김상중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 김상중은 "'어쩌다 어른2'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 어른이지만 여전히 성장통을 겪는 시청자들과 함께 다양한 지식을 삶의 지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쩌다 어른2'는 한층 다양해진 각계 전문가와 교수진들이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인문학 강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청중과 함께하는 강연으로, 강연자와 방청객이 함께 소통하며 더욱 깊이 공감하는 삶의 지혜를 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쩌다 어른2'는 오는 6월 첫방송 예정이며, 5월 첫 녹화에 함께 할 방청객을 모집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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