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X이이경, 빨간색 가까이 하는 사연 공개 "속옷도 빨간색"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차서원과 이이경이 빨간색 속옷을 입는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차서원이 출연했다.

이날 차서원은 사주 이야기를 꺼내며 "제 사주에 불이 없다. 빨간색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이경은 반가워하며 "나도 그렇다. 그래서 빨간 팬티를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이 일어나 속옷을 보여주려고 하자, 차서원은 "저는 어제 입었었다"고 공감을 표했다.

차서원은 고교 시절 카이스트 정보영재원에서 교육을 받았다며 "반에서는 항상 1등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