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신애라, 최지우, 오연수, 윤유선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지난 3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벼르고 별렀던 여행"이라며 "산, 바다, 강, 비, 해, 폭소, 눈물….꽉 찬 1박 2일이었다. 뱃속도 꽉 찼고"라고 여행 후기를 전했다.
이어 "함께 나이들어 가고 함께 추억 만들어 가는 소중한 친구들, 너무 감사하다"라며 "그런데 앞으로 점프 사진은 안 찍는 걸로"라고 덧붙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 최지우, 윤유선, 오연수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등이 함께한 모습이다. 이들은 바닷가 앞에 설치된 그네를 타거나 해변에서 점프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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